숨이 멎을 듯한 아름다운 라군을 지닌 섬

티케하우

티케하우(Tikehau)

타히티 파페에테의 번잡함을 벗어나 약 55분 정도 비행하면 만날 수 있는 우아한 티케하우 섬은 핑크빛 모래 해변으로 인해 마치 빛나는 원형 모양의 왕관이 바다 위에 떠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약 500명의 티케하우 주민들이 고요한 바다를 떠도는 어부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평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티케하우 섬에 대하여

529명의
거주민
8 SQ. MI. / 20 KM²의
면적
모투 투헤라헤라(MOTU TUHERAHERA)
행정 중심지
55분의
타히티로부터 비행시간

티케하우에 머물러야 하는 이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라군

흰색과 분홍색 모래 해변이 특징인 모투로 형성된 타원형의 라군은 투헤이바(Tuheiva)라고 불리는 작은 패스로 이어지는 진정한 천연 수영장입니다. 다이버들은 독수리 가오리, 바라쿠다와 참치 떼, 상어, 바다거북 그리고 돌고래 등의 놀라운 해양 생물들에게 끊임없이 매료됩니다. 깨끗하고 따뜻한 에메랄드 라군에 숨어있는 티케하우의 모래 해변은 타히티의 섬들에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 기대를 분명히 채워줄 것입니다.

자연에 대한 호기심

남쪽 해변의 산호 잔해가 자연스레 벽을 이루고 있는 인상적인 투헤라헤라(Tuherahera) 마을과 멋진 사막 환초의 해변을 여행해보세요. 이 장소와 긴밀히 연결된 히나의 종(Hina’s bell)의 전설을 발견하면 마치 과거로 되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모투의 분홍색 모래 해변과 자연의 경이로움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고기의 섬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투명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물고기의 양이 굉장히 많아 자크 쿠스토(Jacques Cousteau) 연구팀은 이곳을 “투아모투 제도의 산호섬 중 가장 풍부한 물고기들의 서식지”라고 불렀습니다.